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1930년경 서귀포 솔동산[현재 서귀포 송산동 일대] 부근에서 김중남이 사진관을 운영하였는데, 이는 서귀포 시내에서 최초로 전문적인 사진업이 시작된 것이었다. 이후 1940년대에 들어서는 옛 경찰서[현재 제일 교회 근처] 서쪽 사거리에 강영철이 운영하던 천지 사진관, 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사진작가 서재철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 폐교된 가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자연사랑 미술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2007-2호 제1종 미술관으로 30여년 제주의 한라산을 비롯한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한 전문 미술관이다. 자연사랑 미술관은 30여년 제주 모습을 담아온 사진을 공개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