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명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제주의 네 명인」은 변방인 제주에서 천리·지리·인술에 뛰어난 문곡성·고전적·진좌수 등 명인이 서울에 가서도 인정을 받았다는 인물 전설이다. 「제주의 네 명인」은 1987년 8월 5일 남원읍 하례리 현희순·양남학[남, 68세]에게서 채록되어 1989년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전해 내려오는 효자 이야기. 「호랑이가 도와 준 효자」는 효자인 막내아들이 처음에는 가난하게 살았지만 호랑이의 도움으로 부자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호랑이가 도와 준 효자」는 1987년 8월 5일 남원읍 하례리 양남학[남, 68세]에게서 채록되어 1989년 9월 30일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