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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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마을을 지켜 온 거목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거목설화’는 숭배와 신앙의 대상이 되는 나무와 관련한 거목전설이다. 마을의 입구나 유서 깊은 곳에는 둥구나무[크고 오래된 정자나무]가 있고, 거목신앙(巨木信仰)에 따라 목신(木神)으로 섬기기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마을은 입구마다 마을의 상징이 되는 둥구나무가 자리 잡고 있었다.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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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에서 부강면 노호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경부선 철도의 세종특별자치시 경유 구간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대전광역시 등으로 중부지방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고, 조치원에서는 충북선과 연결되어 충청북도 내륙지방과 영동지방을 연결해주는 중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과거 명칭인 경성과 부산광역시를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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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에서 부강면 노호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경부선 철도의 세종특별자치시 경유 구간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대전광역시 등으로 중부지방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고, 조치원에서는 충북선과 연결되어 충청북도 내륙지방과 영동지방을 연결해주는 중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과거 명칭인 경성과 부산광역시를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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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인적 및 물적 운송과 통신에 이용되는 교통로와 교통수단. 세종 지역의 교통로와 교통수단에는 과거의 내륙수로 교통로[나루·포구]와 육로 교통수단[철도·고속국도·국도·시도·자전거도로·교량시설 등]이 있다. 이 외에 인근 청주시에 항공 교통수단[청주국제공항]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BRT버스(Bus Rapid Transi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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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인적 및 물적 운송과 통신에 이용되는 교통로와 교통수단. 세종 지역의 교통로와 교통수단에는 과거의 내륙수로 교통로[나루·포구]와 육로 교통수단[철도·고속국도·국도·시도·자전거도로·교량시설 등]이 있다. 이 외에 인근 청주시에 항공 교통수단[청주국제공항]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BRT버스(Bus Rapid Transi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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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속한 법정리. 마을 주변에 있던 나무로 된 넓은 다리에서 유래하는 명칭이다. 다리 이름은 너더리로, 마을 안쪽에 위치하여 안너더리 또는판교(板橋)·내판(內板)으로 불리었다. 내판리에는 너더리, 역전, 새말, 연못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너더리는 널다리[板橋]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마을 앞에 널로 만든 다리가 있어 붙은 이름이다.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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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내판역의 역명은 내판리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내판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용이하게 추진하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경부선철도 개통 후에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내판역은 여객과 화물 운송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동시에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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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내판역의 역명은 내판리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내판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용이하게 추진하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경부선철도 개통 후에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내판역은 여객과 화물 운송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동시에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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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의 내판역 구내에 있던 수양버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역 구내에 큰 수양버들 한 그루가 있었으며, 수양버들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오랑캐에게 약탈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온 내판 지역 아낙네들이 전사한 남편을 따라 자결하자 무덤 옆에서 자랐다고 한다. 1996년 조치원문화원에서 발간한 『동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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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부강역은 경부선과 지선 철도인 부강화물선이 분기하는 기차역이다. 내판역과 매포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 기점 139.8km 지점에 있다. 부강역의 역명은 부강리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일본은 일제강점기에 경부선철도를 건설하면서 철도 용지(用地)[어떤 일에 쓰기 위한 토지]가 무상수취(無償收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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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에서 연동면 예양리를 잇는 시도.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지방도 제591호선이 세종특별자치시 시도(市道) 제13호로 편입·승격되었다. 도로의 기점은 부강면이며 종점은 연동면에 있다. 노선명은 부강~연동선이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13호[노선명 부강~연동선]는 총연장 16.4㎞의 포장도로이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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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리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여래입상. 연동 송용리 마애여래입상은 내판역 근처 얕은 구릉에 자리하고 있는 마애여래입상으로, 광배와 불상을 하나의 돌에 조각한 것이다. 상호 일부가 훼손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수인이나 옷주름 표현이 간략화되고 도식화된 부분도 있어 고려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동 송용리 마애여래입상은 커다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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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상리에 있는 종합버스터미널.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상리에 자리한 버스터미널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며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흔히 조치원터미널이라 부르며, 도로 표지판은 버스터미널로 표기하고 있다. 주변에 조치원역과 조치원전통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2010년 10월 2일 조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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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에 있는 기차역. 조치원역의 역명은 조치원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조치원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쉽게 추진하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1905년 경부선철도 개통과 함께 주요 거점 철도역으로 설치되었다. 조치원은 경부선이 개통될 무렵에도 70호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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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세종특별자치시를 지나는 철도로는 경부선과 충북선이 있고, 경부선의 지선(支線)[철도나 수로, 통신 선로 따위에서 본선에서 곁가지로 갈려 나간 선]으로 오송선과 부강화물선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동북부 지역을 경유하는 경부선(京釜線) 철도는 2019년 기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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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에 있는 김백열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일제강점기에 세운 정려. 효자 김백열 정려는 김백열(金百悅)[1816~1868]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다. 김백열은 본관이 안동, 자는 여행(汝行)이다. 김방경의 현손이며, 고려 후기 공양왕 대에 삼사(三司) 우사(右使)를 지내고 이성계를 적극적으로 도와 개국 1등 공신으로 태종 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