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필을 시조로 하고 장하를 중시조로 하며 장효충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결성장씨는 장효충이 16세기 초에 사화를 피해 처향인 전의현[현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노곡리]으로 입향하였다. 후손들은 전의면, 연동면, 연서면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결성장씨의 시조 태사공 장정필(張貞弼)은 태조 왕건을 도왔던 인물로 알려져...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결성장씨 문중 서당. 봉서재(鳳棲齋)는 1600년대 말 장원주(張元冑)[1634~1700]가 만년에 창건하여 자제와 인근 마을 학동들을 가르치던 서당이다. 장원주는 연서면 고복리 결성장씨(結城張氏) 연기파(燕岐派) 입향조이다. 자는 자장(子將), 호는 봉옹(鳳翁)이다. 또한 장원주는 결성장씨 옛 연기 입...
조선 후기 세종 지역 결성장씨 연기파의 입향조이자 학자. 장원주(張元胄)[1634~1700]의 자는 자장(子將), 호는 봉옹(鳳翁)이다. 결성장씨 연기파 연서면 고복리의 입향조이다. 고복리에는 창녕성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세거하였으나 장원주 이후 결성장씨가 세거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향촌(鄕村)[시골 마을]에 은거(隱居)[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삶...
조선시대 세종 지역 결성장씨 연기파의 입향조이자 학자. 장훈(張訓)[1568~1609]의 호는 노초(老樵)이며, 통훈대부헌릉직장(通訓大夫獻陵直長)을 지냈다. 결성장씨 연기파의 입향조이다. 장훈이 어떠한 이유로 송용리 일대로 이거(移居)[본래 살던 집에서 다른 집으로 거처를 옮김]하였는지 정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장훈이 이거한 후 결성장씨(結城張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