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는 조선 후기 윤각의 묘소. 충민공 윤각(尹慤)[1665~1724]은 자가 여성(汝誠) 호는 창동(蒼東)이다. 진사 익상(翊商)의 아들이다 1697년에 형 윤원과 함께 공주 요당으로 이거한 후 2년 뒤인 1699년(숙종 25) 33세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고, 수군절도사·함경도병마절도사·삼도수군통제사를 거쳐 총융사가 되는 등 높...
이윤경을 시조로 하고 이계린을 파조로 하며 이여출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한산이씨(韓山李氏)는 호장공계의 공무공파 이여출이 17세기 중엽 세종 지역 눌왕리에 입향하여 후손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한산이씨는 이곡의 5대조인 이윤경을 시조로 하는 호장공계(戶長公系)와 이한의 5대조인 이윤우[본래 광주이씨 후손]를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