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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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종특별자치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한 민속 연구, 전시, 축제, 학술대회, 교육행사사업. 세종특별자치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한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민속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도시화·표준화·세계화 등으로 인하여 점차 밀려나고 소외되고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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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 예술 활동, 문화 정책,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단체와 제도. 세종특별자치시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 일부[현 장군면], 충청북도 청원군 일부[현 부강면]을 편입하여 2012년 7월 1일 출범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역할을 기대하며 세종대왕의 묘호를 딴 도시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19년부터 20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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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달전리에 있는 문절사에서 매년 10월 매죽헌 성삼문을 기리기 위하여 개최되는 제례행사. 충문공 매죽헌(梅竹軒) 성삼문(成三問)[1418~145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2000년 10월 성씨문중으로 이루어진 문절사발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제례 형태로 시작되었다. 성삼문은 집현전 학사 출신으로, 고려사 편찬과 한글 창제 등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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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속한 법정리. 세종특별자치시의 중심권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미래의 심장부라는 상징을 담아 세종특별자치시 명칭의 근간인 세종대왕에서 두 글자를 가져왔다. 세종리는 모롱지마을로도 불리는데, 세종 지역의 고유어 전래 명칭 가운데 모롱지산을 활용한 것이다. 송담리에 있는 모롱지산은 산모퉁이를 휘어 돌린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금강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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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세종의 애민정신과 업적을 무용으로 창작한 작품. 세종이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힘쓴 업적을 기리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으로,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작품이다. 세종의 애민정신을 재조명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약을 표현하였다. 무용과 전통타악, 전통현악, 전통성악 등이 영상과 결합된 융·복합 작품을 표방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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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정체성은 정치·행정적 측면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는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한글문화도시라는 지역정체성의 출발점은 국민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도시 명칭인 ‘세종(世宗市, Sejong)’이다.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이자 세종대왕 인문정신의 총아(寵兒)[특별한 사랑을 받는 대상]는 한글 창제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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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세종호수공원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축제. 세종축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2012년 7월 1일 연기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한 이래 세종시를 알리고 세종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연기군 당시 개최되던 지역축제[도원문화제, 왕의물 축제] 중 일부를 통합하여 세종축제로 명명하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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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서 열리는 왕의물 축제는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신비의 약수로 불리는 ‘전의초수(全義椒水)[물맛이 후추와 같은 맛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의 왕의물 선양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세종(世宗)[1397~145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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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주민 활동과 관련된 인문 지리적 요소. 세종특별자치시는 미호천과 금강이 연동면 합강리에서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고 구릉성 산지와 평지가 분포한다. 남한의 중부에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동단은 동경 127°23′[부강면 문곡리], 서단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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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의 주민 활동과 관련된 인문 지리적 요소. 세종특별자치시는 미호천과 금강이 연동면 합강리에서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고 구릉성 산지와 평지가 분포한다. 남한의 중부에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동단은 동경 127°23′[부강면 문곡리], 서단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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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조선시대 개설된 전의시장(全義市場)은 현내장으로 불려왔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전의군이 연기군에 통합되고 읍내리를 포함한 13개 리가 전의면으로 출범하면서 명칭이 전의장(全義場)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2011년 8월 5일 전통시장으로 등록하면서 명칭도 전의왕의물시장으로 바꾸었다. 『동국문헌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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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서 용출되는 천연 광천 샘물.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의하면 1444년(세종 26) 세종의 안질 치료를 위하여 청주시 초정리에 머무르며 새로운 물을 찾던 중 전의 4곳, 목천 2곳, 청주 1곳에 물이 있다고 보고가 되었다. 또한 전의초수 등에 나쁜 성분이 들어가지 않게 관리하도록 지시하였다. 1445년부터 1년간 전의초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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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서 용출되는 천연 광천 샘물.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의하면 1444년(세종 26) 세종의 안질 치료를 위하여 청주시 초정리에 머무르며 새로운 물을 찾던 중 전의 4곳, 목천 2곳, 청주 1곳에 물이 있다고 보고가 되었다. 또한 전의초수 등에 나쁜 성분이 들어가지 않게 관리하도록 지시하였다. 1445년부터 1년간 전의초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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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가 지속된 시기 세종 지역의 역사.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선시대에 연기현(燕岐縣)과 전의현(全義縣)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독립적인 행정 구역으로서 독자적인 변천 및 역사와 함께 지리적 환경, 정치와 군사, 사회경제, 각종 국가시설, 성씨와 인물 등 다양한 문화적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조선시대 연혁을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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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수도론은 무려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계룡산 밑에 새로운 수도를 만들기로 하고 착공까지 하였지만 풍수상의 문제와 위치가 다소 남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결국 한양을 수도로 정한다. 지금도 그 ‘도성터’에는 주춧돌이 남아 있고, 그 때문에 그 일대를 ‘신도안’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충청권 수도는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지만 민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