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필을 시조로 하고 오유립, 오상건, 오숙노를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오현필(吳賢弼)[1175~?]을 시조로 하는 보성오씨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금호리·노호리와 전동면 심중리에 정착하였고, 지금까지 부강 지역에서 600년 동안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는 대표 성씨이다. 보성오씨의 시조 오현필은 고려 명종 때 문과에 급제해 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에 있는 오상정의 처 진주정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일제강점기에 세운 정려. 열녀 진주정씨 정려는 오상정(吳尙井) 처 진주정씨(晉州鄭氏)의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진주정씨는 문영공(文英公) 정수(鄭需)의 후손으로, 정계서(鄭繼緖)의 딸이다. 보성오씨(寶城吳氏) 오현필(吳賢弼)의 14세손 월송처사 오유립(吳裕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