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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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三同院 |
영어의미역 | Won-Buddhism Samdongwon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421-1[황룡재로553번길 1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윤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설립목적]
원불교 삼동원은 원불교 교조 박중빈 대종사의 일원대도를 바탕으로 하고 제2대 정산 종법사가 제창한 삼동윤리 정신을 실천하여 모든 종교와 민족과 사상의 장벽을 트고 누구나 수도할 수 있는 도량 건설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변천]
1959년 정산 종법사의 지시로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의 신도안 대궐터를 매입하여 1960년 9월 1일에 신교도당을 설립하였다. 1961년 대산종사가 정양을 하면서 기초가 닦였으며, 1967년 교단 수련기관으로 삼동수양원이 발족하였으며, 1974년 삼동수양원을 삼동원으로 개칭하였다. 1983년 정부에서 신도안 군사기지화방침을 통보함에 따라 1984년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로 이주하였다. 1990년 1월 16일 ‘세계평화의 종’의 종탑을 건립하였으며, 5월 9일 봉불식과 만일기도 회향 대법회를 가졌다.
[활동사항]
원불교 삼동원에서는 개인·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종교나 사상의 조건을 넘어 훈련도량을 개방하여 정신수련에 관심 있는 많은 단체들이 수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원장 김혜봉 교무를 중심으로 총무팀, 관리팀, 훈련팀, 내무팀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부지는 2,975,220m²이며, 4,958m²의 건물에 훈련관, 정진관, 조실, 종각 등이 있으며 등산로와 산책로도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