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건양대학교에서 부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예학 관련 연구원.

[설립목적]

예학교육연구원은 예학에 관한 모든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여 한국 전통예학을 정리 심화시키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예문화를 정립하며, 예의 교육에 노력함으로서 한국의 학술문화 창달과 보급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10월 개원하였으며, 2000년 3월 예절마당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예학교육연구원에서는 예학과 기호유학 분야에 관련된 학술강연회 및 연구발표회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외부학술용역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외에 한국 전통예학 자료 수집과 정리 및 연구에 주력하고, 기호 지역 유학자들에 관한 연구 및 서적 발간도 병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8년 개원 1주년을 맞아 예학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전·충청남도 지역 초·중·고 교사 일반연수를 실시하였다. 1999년 충청남도 도민 예절교육주관, 중등교원 특별연수과정을 개설 및 운영, 은진향교와의 자매결연 체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2000년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현대예학 연구와 정보화 사업을 실시하여 예절 홈페이지 ‘예절마당’을 개설하여 2001년에는 정보통신부로부터 청소년 권장 우수 사이트로 선정되었다. 또한 발간사업으로는 2000년에 『영원한 선비 사계 김장생』을 발간하고, 2001년에는 『지조 있는 스승 명재 윤증』을 발간하고, 2002년에는 『선비들의 스승 신독재 김집』을 발간하였다. 2004년에는 논산시의 지원으로 『논산시 향교 서원 제향홀기집』, 2006년에는 논산문화원의 지원으로 『논산지역의 제례의식』을 발간하였다. 이외에도 2000년 이후 청소년을 위한 예절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건양대학교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주관하였다.

[현황]

2011년 현재 원장 김문준 건양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원 3명, 운영위원 9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