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논산성결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필요 중심적 전도, 영감 있는 예배, 하나 되는 교제, 전인적인 구역가족, 열정적인 영성, 변화되는 훈련, 열매 맺는 1천 사역, 세계비전 12국 선교를 목표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변천]

1932년 7월 6일 박중래 전도사 등 몇몇 교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장원초 전도사, 오영필 목사, 김창완 목사가 차례로 역임하였다. 1943년 5월 24일 일제총독부의 교단 해산령에 의해 강호석 전도사를 비롯한 교역자가 검속되면서 재산이 몰수되고 교회가 해산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에 강현선 목사에 의해 교회가 다시 건립되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공산당이 교회를 탄압하고 교회 건물을 접수하여 인민위원회 본부로 삼았으나 1951년 5월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1985년 성결 유치원을 인가 받았으며 1998년 10월 김영호 담임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논산성결교회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주일 낮 1부 예배를, 오전 9시에 주일 낮 2부 예배를, 오전 11시에 주일 낮 3부 예배를, 오후 7시 30분에 주일 찬양 예배를 주관하고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유치부·유년부·초등부·중고등부 예배를,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청년부 예배를 각각 주관하고 있다.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수요예배를 주관하고 있으며 금요일 오후 8시에는 금요기도회를 열고 있다. 유아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교회를 지역의 불우한 사람들을 위하여 예식장으로 활용하게 하거나 민방위 교육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논산성결교회는 김영호 담임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서논산 IC에서 연무 강경 방향으로 나와서 연무 방향으로 직진하다 세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논산소방서를 지난 사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하여 국도유지건설사무소를 지나면 300m 아래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