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일제의 강제 병합 이후 1945년 해방을 맞이하기까지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역사. 일제는 효율적인 지방 지배를 위해 1914년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실시했다. 목적은 지방 지배의 핵심 단위인 면을 통폐합하여 재정 자립도를 향상하는 것이었다. 이에 지금의 남양주 지역에 해당하는 옛 경기도 양주군에 속한 면은 30개에서 16개로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남양주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수동면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지방 행정구역. 진벌면(榛伐面)은 조선 시대 및 개항기 경기도 양주(楊州) 내에 있었던 행정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진접읍 금곡리·부평리·진벌리·팔야리 일대에 해당하는 영역을 관할하였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속하는 법정읍. 진접읍(榛接邑)은 경기도 남양주시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민락동과 남양주시 수동면, 서쪽으로 별내면·별내동, 남쪽으로 오남읍·진건읍·퇴계원읍, 북쪽으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내촌면과 맞닿아 있다....
1909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설립되었던 사립 학교. 1900년대 초 애국 계몽 운동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하여 민중을 각성시키고 인재를 양성하여 국권을 회복하고자 사립 학교의 설립이 급증하였다. 한국인이 설립하는 사립 학교가 크게 늘어나자 이를 규제하기 위하여 일제는 1908년 8월 26일 「사립학교령(私立學校令)」을 공포하였으나 사립 학교의 설립은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