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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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여(金德汝)[1875~1937]는 1875년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해당하는 양주군 와부면 송촌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일대에서 일어난 3·1운동에 참여할 당시 송촌리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고 기독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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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오(金德五)[1882~1961]는 1882년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송촌리에서 태어났으며, 양주군 와부면 일대에서 3·1운동에 참여하였을 당시 농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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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독립운동가. 김정하(金正夏)[?~?]는 3·1운동이 한창 전개되던 1919년 3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우고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면사무소가 있는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덕소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로 행진하는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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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발화한 만세 시위의 불길은 이후 거세게 타오르면서 전국 방방곡곡과 해외로 퍼져 나갔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5월 말까지 국내에서 1,683건, 국외에서 115건, 도합 1,798건의 만세 시위가 분출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군 48건, 개성군 34건, 경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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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이후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경성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는 조선인의 자주·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독립운동의 구심점으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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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이후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경성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는 조선인의 자주·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독립운동의 구심점으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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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성준(吳成俊)[1885~1940]은 오흥석(吳興錫)이라고도 한다. 1885년 3월 30일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해당하는 양주군 와부면 송촌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농업에 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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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행정 구역. 와공면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군에 있었던 행정 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도곡리·월문리·율석리 일대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읍치로부터 남쪽으로 가까운 곳은 50리, 먼 곳은 70리 거리에 해당했으며, 원호(元戶)는 431호, 남자는 904명, 여자는 1,233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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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속하는 법정읍. 와부읍(瓦阜邑)은 경기도 남양주시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조안면, 남쪽으로 한강을 맞대고 있고, 광주군과 하남시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양정동, 금곡동, 북쪽으로 화도읍, 호평동과 접하고 있다. 덕소리, 도곡리, 팔당리, 월문리, 율석리의 5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읍사무소는 덕소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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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안렬을 시조 및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세거성씨. 원주 변씨(原州 邉氏)는 강원도 원주를 본관으로 원천부원군 변안렬(邊安㤠)[1334~1390]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기도 남양주는 시조 변안렬의 후손들이 주로 세거하고 있으며, 원주 변씨 후손들의 묘역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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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일제의 강제 병합 이후 1945년 해방을 맞이하기까지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역사. 일제는 효율적인 지방 지배를 위해 1914년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실시했다. 목적은 지방 지배의 핵심 단위인 면을 통폐합하여 재정 자립도를 향상하는 것이었다. 이에 지금의 남양주 지역에 해당하는 옛 경기도 양주군에 속한 면은 30개에서 16개로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남양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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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조안면(鳥安面)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동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와부읍, 북쪽으로 화도읍과 접하고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동남쪽으로 광주시 남종면, 서남쪽으로 하남시와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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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조안면(鳥安面)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동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와부읍, 북쪽으로 화도읍과 접하고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동남쪽으로 광주시 남종면, 서남쪽으로 하남시와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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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일원에 있었던 조선 후기 및 개항기 행정구역. 초부면(草阜面)은 조선 시대 광주(廣州) 내에 있었던 행정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에 해당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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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일어난 신탁 통치 반대 면민 대회. 연합국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기 전에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전후 처리 문제를 두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다. 결국 연합국의 전후 처리 문제 합의는 1945년 12월 소련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미국·영국·소련 간의 3국 외상 회의에서 결정되었다.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에서 3개국은 한국에 임시 민주 정부를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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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팔당리 지명유래」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와 관련된 지명 유래이다. 선녀를 모시는 사당이 여덟 개라 하여 ‘팔당(八堂)’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와, 강에 있던 두 나무의 모습이 ‘여덟 팔(八)’ 자와 같아 ‘팔당’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하여진다. 팔당리는 조선 시대부터 대한제국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