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상갑(南相甲)[?~?]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별내동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별내면에서 태어났다. 항일학생결사 단체 흑백당(黑白黨) 당원으로 활동하였다....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소설가. 박영한(朴榮漢)[1947~2006]은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의 소설가로, 경기도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도의 여러 지역을 전전하며 자신의 체험에 기반한 자전적 성격의 소설을 집필하였다. 박영한의 대표작인 『왕룽일가』[1988]와 『우묵배미의 사랑』[1989]은 박영한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살던 시기를 반영하는 작품으로, 도시 근교 농촌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모란공원에 안장되어 있는 민주화 운동가. 홍성엽(洪性燁)[1953~2005]은 1953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서 태어났다. 1973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에 입학한 홍성엽은 학내에서 학생 운동을 전개하던 중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 규탄 대자보 작성 후 투옥되었다. 1년 후 형 집행 정지로 출옥했지만 학교에서는 제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