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쌍수역(雙樹驛)은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왕숙천 인근에 있었던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기관이다. 조선 시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역제는 고려 시대의 제도에 유래를 두고 있다. 쌍수역은 고려 시대에는 평구도에 소속된 30개 속역 가운데 하나로 광주목에 위치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세조...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단상(李端相)[1628~1669]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유능(幼能), 호는 정관재(靜觀齋)·서호(西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계(李𡹘)이고, 할아버지는 좌의정 이정구(李廷龜)이다. 아버지는 대제학 이명한(李明漢)이고, 어머니는 호조판서 박동량(朴東亮)의 딸 반남 박씨(潘南 朴氏)이다. 부인은 우의정 이행...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조상우(趙相愚)[1640~1718]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자직(子直), 호는 동강(東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조기(趙磯)이고, 할아버지는 목사 조희보(趙希輔)이다. 아버지는 예조판서 조형(趙珩)이고, 어머니는 참판 목장흠(睦長欽)의 딸 사천 목씨(泗川 睦氏)이다. 부인은 이장영(李長英)의 딸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