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에 있는 조선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 남양주 사릉(南楊州 思陵)은 정순왕후(定順王后) 여산 송씨(礪山宋氏)[1440~1521]의 능으로, 정순왕후는 조선 제6대 국왕 단종(端宗)[재위 1452~1455]의 비이다. 정순왕후는 1454년 왕비에 책봉되었으나 1457년 단종이 선위(禪位)하고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되자 함께 강등되었다. 정순왕후는 평생...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정미수(鄭眉壽)[1456~1512]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기수(耆叟), 호는 우재(愚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대제학과 좌의정을 지낸 정역(鄭易)으로 태종과 동방급제한 사이였다. 증조할머니는 권사종(權嗣宗)의 딸 안동 권씨이다. 할아버지는 형조참판 정충경(鄭忠敬), 할머니는 민호덕(閔好德)의 딸 여흥 민씨(驪...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묘소가 있는 정치인. 조병일(趙炳日)[1916~1985]의 본관은 한양(漢陽)이다. 아버지는 조창원(趙昶元), 어머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이다. 1916년 7월 31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에서 사남 일녀 중 큰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최인덕이며, 아들 다섯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