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전승되는 전통주. 계명주(鷄鳴酒)는 술을 담그면 다음날 새벽에 닭이 울 때는 다 익어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인 술은 누룩을 넣어 술을 숙성시키는데, 계명주는 누룩뿐만 아니라 엿기름·조청·사탕 등을 더하여 숙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에서 전승되는 전통주. 계명주(鷄鳴酒)는 술을 담그면 다음날 새벽에 닭이 울 때는 다 익어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인 술은 누룩을 넣어 술을 숙성시키는데, 계명주는 누룩뿐만 아니라 엿기름·조청·사탕 등을 더하여 숙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조선 전기의 문신. 정작(鄭碏)[1533~1603]의 본관은 온양(溫陽)이며, 자는 군경(君敬), 호는 고옥(古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교리 정충기(鄭忠基)이고, 할아버지는 사간원헌납 정탁(鄭鐸)이다. 아버지는 좌의정 정순붕(鄭順朋)이고, 어머니는 봉양수(鳳陽守) 이종남(李終南)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부인은 용천군(龍川君) 이수한(李壽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