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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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時彬 |
영어음역 | Yi Sibi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윤진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광양군(廣陽君) 이세좌(李世佐)의 5대손이다.
[활동사항]
숙종 때 부사를 지냈으며, 1728년(영조 4)에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나자 운량도감이 되어 두 아들 이자간(李自侃)과 이여간(李汝侃)을 시켜서 군량을 모아 군부에 보냈다. 여러 의사(義士)들과 함께 운봉의 팔량치를 지키다가 운봉의 천총(千摠)·정준교(鄭俊僑)와 함께 함양으로 들어가서 난을 일으킨 최존서(崔存緖)와 허격(許格)을 사로잡았다.
[상훈과 추모]
훗날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데 일조한 공으로 양무원종공신에 녹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