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시대 남원 관리의 공적을 기록한 30개의 비. 광한루원 안의 춘향사(春香祠) 옆에 30기의 비석이 담장을 따라 두 줄로 길게 늘어서 있다. 전라도나 남원에 수령이나 어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거나 남원 지역민에게 덕을 베푼 사람들에 대한 선정비·불망비·선덕비·사적비·시혜비이다. 본래 동헌이나 부내 여러 곳에 산재해 있던 것을...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정원. 광한루원은 신선의 세계관과 천상의 우주관이 잘 표현되어 있다. 광한루 전면 동서 양편에 평호(平湖)를 만들어 은하수를 상징하게 하였으며, 못 안에는 삼신산(三神山)을 상징하는 삼신도(三神島)를 만들어 한 섬에는 대나무를, 또 한 섬에는 백일홍을 심고, 나머지 한 섬에는 연정(蓮亭)을 지었다. 또...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광한루원(廣寒樓苑) 서문 북단에서 구 남원역까지 연결된 보조 간선 도로. 도시 내 주간선 도로와 소로의 중간에서 도시 교통의 집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광한루는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누각이며 보물 제281호로 지정되어 있다. 광한북길은 광한루의 북쪽에 있는 도로로 1996년 7월 국가경쟁력강화 기획단에서 사업...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조경 건물. 남원 광한루는 조선 전기 명재상 황희의 6대조인 황감평이 고려 때 무인난(武人亂)을 피해 남원에 낙향하여 ‘일재(逸齋)’라고 하는 조그마한 서실(書室)을 지은 데서 비롯했다. 이후 황희(黃喜)가 양녕대군의 폐출 불가를 주장하다가 태종의 노여움을 사서 남원으로 내려왔다. 황희는 1419년(세종 1) 남원에서...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 창업주 서삼례 할머니에서 조카인 서정심 사장까지 2대에 걸쳐 미꾸리(토종 미꾸라지 정식 명칭) 음식 한 가지로 49년째 영업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의 향토 음식인 추어탕 전문 음식점으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새집은 1959년 7월 5일 서삼례 할머니가 창업하였다. 약 40년 전 천거동으로 이...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었던 전주문화방송국 산하 TV중계소. 전주문화방송 남원TV중계소에서는 독자적인 방송 장비와 기능·인력을 구비하여 방송을 하지는 않고, 주재기자가 취재하여 방송에 참여하였다. 1992년 전주MBC가 전라북도의 동부권 지역의 방송을 원활히 하고, 청취권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2년 11월 18일 전주MBC에서는 남원TV중계소...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 합리식당은 약 10여 년 전에 창업하였다. 추어탕에 쓰이는 미꾸라지는 자연산과 보절면에서 양식되는 양식 미꾸라지를 사용한다. 시래기는 고랭지에서 난 것을 쓰는데 겨울철에는 말린 것을 쓰고,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무청을 데쳐서 사용한다. 음식 식단표는 추어탕, 추어숙회, 추어전골, 추어튀김이 있다. 좌석...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호남지방통계청 산하의 남원사무소. 국가의 중앙 통계 기관으로서 효율적인 통계 조정 및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 통계 품질 향상을 주도하여, 국가 통계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한다.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각종 통계를 신속·정확하게 생산하고 보고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통계 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지역민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