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대티 마을에서 상사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녀와 상사 바위」는 지금의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대티[大峙] 마을에 있는 상사 바위의 암석 유래 전설이자,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 처녀 총각이 비둘기로 변했다는 환생담이다. 「효녀와 상사 바위」는 1992년 김경석이 편찬하고 무주군에서 간행한 『내 고장 전설...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유리(大柳里)는 같은 행정 구역으로 구획된 대티[大峙] 마을의 ‘대(大)’ 자와 유동 마을의 ‘유(柳)’ 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대유리는 본래 금산군에 속한 곳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로 개설하였다. 그 후 행정리를 나눌 때 대티 마을을 대유 1리로 하고 유동 마을과 봉길...
전라북도 무주군 금강 일원에서 이루어지는 래프팅. 금강(錦江)은 한강(漢江)과 낙동강(洛東江)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큰 강이다. 전라북도 장수군의 신무산(神舞山)[896.8m]과 진안군의 마이산(馬耳山)[678m], 무주군의 덕유산(德裕山)[1,624m] 등지에서 발원해 물줄기가 북서 방향으로 흐른다. 무주와 금산 일대는 상류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진안 죽...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에 있는 대표적인 자연 발생 유원지. 무주군은 부남 강변유원지를 다양한 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레저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래프팅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최근 들어, 부남 강변유원지의 아름다운 환경적 요소와 더불어 래프팅과 부남면 체육공원의 조성을 통해 다양한 여가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원지로 거듭나고...
전라북도 무주군 금강 일원에서 이루어지는 래프팅. 최근에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급류에서 즐기는 래프팅(Rafting)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참여자 역시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기업, 성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래프팅 소개에 앞서 금강(錦江)에 대한 이야기를 기술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