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장터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시장. 무주의 전통 시장은 무주 시장, 안성 시장, 설천 시장, 무풍 시장, 적상 시장 등이 있었다. 이 중 무주 시장, 안성 시장, 설천 시장, 무풍 시장은 2000년대 초에 이루어진 전통 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적상 시장은 현재 폐쇄되었다. 무주 시장은 ‘반딧불 장터’, 안성 시장은 ‘덕유산 장터’, 설천 시...
-
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식품과 음식을 이용하여 행해지는 모든 생활과 풍습. 식생활은 넓은 의미에서 음식물과 이것을 가공하는 조리 및 조리에 필요한 기구·식기·식사 예법 등 음식물 섭취 행위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내창 마을은 적상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 마을로 주민들의 먹을거리는 대부분 산에 기대어 얻고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
-
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의 산업 분야 중 재화나 서비스의 유통과 관련된 산업. 유통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상품으로 연결하는 허리와 같다. 유통은 옛날에 행상이나 노점상, 전통 시장 등을 중심으로 시작되었고, 사회 경제의 변화에 따라 서서히 변화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유통 시장의 전면 개방과 함께 글로벌 유통 업체가 들어오게 되면서 우리나라 유통업도 급속하게 성장하였...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부내면의 읍내로 기능하며 ‘읍내(邑內)’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1914년 부내면을 무주면으로 바꾸면서 읍내리라고 불렀다. 읍내리는 무주 군청의 소재지로 대차리와 경계를 이루는 성안은 본래 백제 때부터 관아(官衙)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오랜 세월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읍성은 주계성이라 불렀는데, 조선 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부내면의 읍내로 기능하며 ‘읍내(邑內)’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1914년 부내면을 무주면으로 바꾸면서 읍내리라고 불렀다. 읍내리는 무주 군청의 소재지로 대차리와 경계를 이루는 성안은 본래 백제 때부터 관아(官衙)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오랜 세월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읍성은 주계성이라 불렀는데, 조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