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읍 용포리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림(佳林)[가랑개골] 마을, 가옥(加玉)[더옥골] 마을, 주동(珠洞)[사직골] 마을을 합하면서 가림 마을의 ‘가’ 자와 가옥 마을의 ‘옥’ 자를 따서 가옥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지역[가옥리·용포리]의 가림 마을, 가옥 마을, 주동 마을을 병합하고 무주면 가옥리로 개설하였다. 1961년 평촌...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림(佳林)[가랑개골] 마을, 가옥(加玉)[더옥골] 마을, 주동(珠洞)[사직골] 마을을 합하면서 가림 마을의 ‘가’ 자와 가옥 마을의 ‘옥’ 자를 따서 가옥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지역[가옥리·용포리]의 가림 마을, 가옥 마을, 주동 마을을 병합하고 무주면 가옥리로 개설하였다. 1961년 평촌...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에 있는 석기 시대·삼국 시대·고려 시대의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동북쪽에 굴암리가 위치하고 있는데, 굴암리로 무주군과 금산군을 이어 주는 국도 제37호선과 대전 통영 간 고속 도로가 통과한다. 금강(錦江)이 줄곧 동북쪽으로 흐르면서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 구간에서 거의 'U' 자형으로 휘감아 도는데, 이 일대에 3개소의...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로 유입되는 강. 금강은 남한에서 한강과 낙동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금강 본류는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수분리 원수분천[강태등골]에서 시작하여 진안 고원과 덕유산 지역에서 흘러오는 구리향천(九里香川)·정자천(程子川) 등 여러 지류들과 만나 북쪽으로 흐른다. 전라북도의 북동부 경계 지역에 이르러 남대...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있는 산. 노고산[411m]은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산의 마을의 뒷산이다. 북쪽으로 성주산[624m]과 연결되며, 남동쪽으로는 칠봉산[521m]과 연결된다. 물은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굴천 마을 방향으로 흘러 금강으로 유입된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6° 03', 동경 127° 39' 지점이다. 노고산의 남동쪽에는 무...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무주읍 가옥리와 용포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마향산(馬香山)은 『한국 지명 총람』에 의하면, 산의 모양이 말의 목처럼 생겨 '말묵산'이라고 되어 있으나 '말목산'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말목산[543m]은 마향산 줄기가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 가래골로 내려가는 방향에 있는 다른 산이다. 마향산[730m]은 동쪽으...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유가면의 고방 마을에서 ‘방’ 자를 따고 이동 마을에서 ‘이’ 자를 따 방이리(芳梨里)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유가면 지역에 있는 이동 마을, 하류 마을, 고방 마을을 합하고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로 개설하였다. 고방[사기점] 마을, 본동 마을, 거문동[거문뜨기] 마을, 내동[안골] 마을, 임수동 마을 등 5...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불과 연기를 이용해 소식을 전하던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통신 수단. 봉수(烽燧)란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변방의 긴급한 군사 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 수단으로 18세기 말 전신 전화가 보급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봉수는 삼국 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문헌에 구체적인 자료가 등장하는 것은 고려 시대 이후이다. 현재 우리...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상류 마을, 중류 마을, 하류 마을을 합하면서 삼유리(三柳里)라고 하였다. 조선 태종(太宗) 때 영의정을 지낸 유정현(柳廷顯)의 후손들이 사육신(死六臣)과 연루되어 귀양살이를 하다가 이곳으로 들어와 정착하면서 유야면(柳野面), 유리(柳里), 유산(柳山) 등의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조선 말 문장가로 알려진 유도(柳燾)가...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 잠두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용포리 잠두 산신제는 음력 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산제당에서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본래 정월 열 나흗날과 시월 열 나흗날 등 1년에 두 번을 모셨으나 지금은 정월에 한 번만 모신다. 산신제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