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었던 천주교 공소. 1961년 3월 1일 황택규[토마스]가 괴목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여 가족과 함께 이 지역에 전교를 시작하였다. 같은 해 5월에 도광석[레오] 신부의 후원으로 임야 4,950㎡를 개간하고,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돈사를 신축하였다. 또한 도광석 신부의 후원으로 10월 1일 재건 중학교를 설립하여 전임 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