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개항기 유경제의 효자각. 유경제(柳景堤)[1802~1856]의 자는 화중(和中), 본관은 문화(文化)로 충경공 유량(柳亮)의 후손이다. 13세 되던 해 작은 집에 양자(養子)로 가게 되었는데, 효심이 극진하여 친가와 양가의 부모를 한결같이 지성으로 섬겼다. 양아버지가 갑자기 병에 걸리자 눈물을 흘리며 밥도 먹지 않고 간호하...
-
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화중(和中)이다. 유경제(柳景堤)[1802~1856]는 열세 살이 되던 해에 친부모의 품을 떠나 작은아버지의 양자(養子)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양가(養家)의 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나 친가(親家)의 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나 언제나 지극정성을 다하였다. 특히 양아버지가 노환(老患)으로 위급한 지경에 이르자, 유경제...
-
전라북도 무주 출신이거나 무주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서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봉양한 자녀. 한자 문화권에서 효(孝)는 자식이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을 뜻한다. 잘 공경하고 받들고, 모시고, 봉양하는 것을 가리킨다. 공자(孔子)는 효에 대해 “어김이 없는 것[無違]”으로, “예(禮)로써 섬기는 것”[『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이라고 하였다. 부모를 대함에 예에 어긋...
-
전라북도 무주 출신이거나 무주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서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봉양한 자녀. 한자 문화권에서 효(孝)는 자식이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을 뜻한다. 잘 공경하고 받들고, 모시고, 봉양하는 것을 가리킨다. 공자(孔子)는 효에 대해 “어김이 없는 것[無違]”으로, “예(禮)로써 섬기는 것”[『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이라고 하였다. 부모를 대함에 예에 어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