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관봉리에 있는 초등학교.

[교육목표/교훈]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예의 바르고 창의적인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어린이, 몸이 튼튼하고 명랑하게 생활하는 어린이, 예의를 지키며 협동·봉사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한다.

[설립경위]

1934년 4월 30일 개양간이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5월 1일 개양간이학교로 개교하였다.

[변천]

1944년 3월 1일 관봉분교장으로 승격되었고 1947년 3월 1일에는 관봉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85년 9월 2일에 관봉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관봉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다. 2002년 2월 28일에는 별관을 개축하였다. 2016년 2월 16일 제67회 졸업식을 통해 19명이 졸업하여 총 졸업생 2,784명을 배출하였다. 2016년 3월 1일 제22대 구제공 교장이 부임하였다.

[중점교육사항]

오늘날 교육이 아동들이 즐거운 가운데 스스로 공부하면서 타고난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창의성을 높여주며 정서 및 도덕성 함양과 자아실현의 기틀을 마련해줌으로써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자라나게 하는 데 있다고 본다면, 아동들에게 건전한 취미와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그들의 취미와 소질을 신장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사물놀이 활동이다. 이에 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과 소질을 존중하여 1인 1악기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고, 전문 강사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고학년과 저학년을 결연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1년 1회 이상 조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조에 학교장 시상을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의 경우 작사는 문예부, 작곡은 음악부에서 했으며 가사는 다음과 같다.

정곡봉 높이 솟아 동서양을 바라보며/용천사 청계수는 예나이나 흐르는/이곳에 아담하게 세워진 대관봉/여기서 배움 받고 내고장을 지키려는/꽃다운 우리새싹 힘써 배워 자라자

[학생현황]

2015년 4월 기준 총 7학급에 9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0명(남 8, 여 10), 2학년은 1학급 12명(남 9, 여 3), 3학년은 1학급 18명(남자 10, 여 8), 4학년은 1학급 11명(남 10, 여 1), 5학년은 1학급 13명(남 7, 여 6), 6학년은 1학급 20명(남 17, 여 3), 특수학급 3명(남 1, 여 2)이다.

[시설현황]

일반교실 28개, 특별교실 7개를 갖추고 있다. 있다.

[교직원 현황]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그리고 행정직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