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과 초장동 사이에 있는 고개.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일대, 마치(馬峙)[말티고개, 말고개]의 고도는 약 50m 정도이다. 경상남도 진주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선학산 마루를 지나는 고갯길로, 경상남도 의령 방면으로 빠지는 길목이다. 이 고개의 북쪽에 있는 바위 위에 말의 발자국 모양이 찍혀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때 어떤 장수가 말을 타고 넘나들 때 생긴 흔적이...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북동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말띠고개의 임지에 있다. 도로에 위치해 있고 시소유로 현재 입간판(90X60㎝)이 있으며, 바닥은 시멘트로 덮여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