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영(向榮) : 헌덕왕(憲德王) 때에 청주도독(菁州都督)이 되자 김헌창(金憲昌)이 자기편에 붙이려 했으나 향영은 몸을 빼어 달아나서 적에게 더럽혀지지 않았다. ○ 김흔(金昕) : 헌덕왕(憲德王) 때에 강주도독(康州都督)이 되었다. ○ 복세(福世) : 신문왕(神文王) 5년에 청주총관(菁州摠管)이 되었다. ○ 김암(金巖) : 강주태수(康州太守)다. 김유신(金庾信)의 후손으로 성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