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악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水谷面)에 전해오는 우행담(偶幸譚). 1980년 8월 12일 류종목과 빈재황이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수곡면 사곡리 식실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3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박순악(여, 68세)이다. 그 후에 안동준이 2003년에 지식산업사에서 발행한 『진주 옛이야기』에 정리하여 재수록하였다. 옛날에 아...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지역에 전해오는 까치의 보은에 관한 설화. 1980년 8월 6일 류종목, 빈재황이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수곡면 사곡리 식실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3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박순악(여, 68세)이다. 그 뒤에 진양문화원에서 1994년에 발행한 『진양민속지』에 하종갑이 다시 정리하여 재수록 하였다. 옛...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에서 전승되는 인물담. 1980년 8월 6일 류종목, 빈재황이 경상남도 진양군 수곡면 사곡리 식실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3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박순악(여, 당시 68세)이다. 하동 읍내에 여종엽이라는 양반이 있었다. 그는 큰 부자로 선심을 베풀어 인심도 얻었으며, 특히 주색(酒色)을 좋아해서 수많...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식실마을에서 전승되는 가족담(家族談)에 관한 설화.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8-3에 정식으로 채록 사항이 밝혀져 있다. 1980년 8월 6일에 조사자 류종목, 빈재황이 경상남도 진양군 수곡면 사곡리 식실마을에서 채록하였다. 제보자 박순악은 68세의 여성이다. 옛날에 부모 형제도 없이 아주 가난하게 사...
-
경상남도 진주시에 전해오는 부인의 적선(積善) 덕분에 살아난 이야기. 1980년 8월 류종목, 빈재황이 진주 수곡면(水谷面) 사곡리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한국구비문학대계』8-3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박순악[당시 68세]이다. 제보자는 불교 신자로서 이 이야기를 절에서 들었다고 한다. 한 노인이 소싯적부터 남의 집 머슴살이를 부지런하게 해서 부...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식실마을에서 전승되는 닭이 지네로 변하여 과부를 해코지 한다는 내용의 설화.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8-3에 정식으로 채록되었다. 1980년 8월 6일에 조사자 류종목, 빈재황이 경상남도 진양군 수곡면 사곡리 식실마을에서 채록하였다. 제보자 박순악은 68세의 여성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청상과부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