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암리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위치한 저수지. 봉암저수지는 봉암리에 있는 저수지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1945년에 몽리 면적 14㏊의 봉암저수지를 축조하였다. 1966년 팽목방조제 건설로 간척한 약 40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79년 봉암저수지를 확장하였다. 진도군 지산면의 서남쪽 동석산과 부흥산(富興山)의 산록 완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봉암저수지의 남북...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속한 행정리. 200년 전 장씨가 처음 입향하였고, 이후에 달성서씨와 장흥임씨가 들어와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속한 봉암마을이었으나 1980년 상봉암리와 하봉암리로 분리되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세대에 40명이 살고 있다. 주요 성씨는 달성서씨와 장흥임씨이며, 주...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진도군의 행정사무를 총괄하고 있는 지방행정기관. 전라남도 진도군을 대표하는 지방자치 행정기관으로, 1914년 3월 설립되어 2005년 현재 진도읍 1개 읍과 군내면, 고군면, 의신면, 임회면, 지산면, 조도면의 6개 면을 관할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의 경제발전 및 문화관광과 주민복지의 참여·향상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19...
-
공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주도인 진도를 비롯하여 상조도, 하조도, 가사도 등 45개의 유인도와 18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진도군은 신석기시대의 유물, 유적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일찍부터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백제시대에는 진도군,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진주(현재의 광주)에 속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