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성종교보다 성립된 시기가 짧은 종교. 진도군에는 원불교와 통일교회가 신종교로서 교세를 확장하고 있다. 원불교 진도교당은 1986년 박혜순 원불교 목포교구장의 염원 아래 신양화 교도가 1,000만 원의 특별성금을 냄으로써 설립되었다. 원불교 진도교당은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22번지에 있던 기와집을 전세로 얻고 삼육일(6일, 16일, 26일) 법회를 열기 시...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기독교 계통의 교회. 통일교회는 1962년 12월 1일 유종회 목사가 진도에 와서 진도 교역의 개척전도와 봉사활동을 펴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통일교회는 그로부터 10년 동안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다가 1972년에야 비로소 진도읍 남동리 614-2번지에 성전을 짓고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했다. 유종회 목사로부터 7대 여순봉 목사까지 성전기금마련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