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1리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진도읍에 속한 법정리로서 북상리, 서외리, 송현리, 사정1리, 사정2리, 고작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서외리에 진도향교가 있으므로 생굣골 또는 교동이라 하였다. 1450년경 창녕조씨가 입향한 후 밀양박씨, 김해김씨, 전주이씨 등이 입거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본래 진도군 북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상리,...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에 활터가 있어 사정리(射亭里)라 하였다. 1450년 경 창녕조씨가 처음 들어온 후, 마을 안에 있는 은천(隱泉)이라는 돌샘을 중심으로 김해김씨·전주이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정리는 교동리에 통합되었으며, 1986년에는 사정리를 사정1리와 사정2리로 분리하였다. 철마산에서 내려온...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진도군의 행정사무를 총괄하고 있는 지방행정기관. 전라남도 진도군을 대표하는 지방자치 행정기관으로, 1914년 3월 설립되어 2005년 현재 진도읍 1개 읍과 군내면, 고군면, 의신면, 임회면, 지산면, 조도면의 6개 면을 관할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의 경제발전 및 문화관광과 주민복지의 참여·향상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19...
-
공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주도인 진도를 비롯하여 상조도, 하조도, 가사도 등 45개의 유인도와 18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진도군은 신석기시대의 유물, 유적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일찍부터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백제시대에는 진도군,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진주(현재의 광주)에 속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