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들노래보존회
-
국악, 문학, 미술, 사진, 연예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과 동호인들이 창립한 단체. 전라남도 진도군에는 현재 사진, 국악, 미술 등과 관련한 여러 문화예술단체들이 운영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부라고 할 수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부는 1993년 12월 10일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
무형문화재가 인지마을의 경제적 발전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에 대해서는 섣불리 대답하기 곤란하다. 다만 문화적인 영향면에서 본다면, 진도의 민속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마을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점과, 많은 명인들을 배출한 마을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인지마을의 문화적 위상을 무형문화재가 높였다고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관점에서 인지리에 있는 지...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에 있는 민속진흥단체. 진도민속놀이진흥회는 국가지정 국가무형문화재인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 씻김굿, 진도다시래기의 원형 보존, 전승·발전 및 보급과 민속놀이의 발굴 및 진흥을 목적으로 1974년 3월 15일에 설립되었다. 진도민속놀이진흥회는 설립 이후 1981년 4월 5일에 처음으로 정관을 제정하였으나 폐기되었고, 현재의 정관은 1995년 9월 1...
-
진도에는 군 단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사회단체의 수가 많은 가장 큰 이유는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도군의 시민사회단체들 가운데 많은 단체들이 성내리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성내리는 법과 행정 및 공공 기관들이 위치한 곳일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에게도 선호되는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