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변천]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신전리, 육동리, 읍구리를 병합하고 신전리와 육동리의 이름을 따서 신육리라 하였다.

[자연환경]

대부분이 구릉지이며 남쪽으로 남해와 접하고 있다. 구릉지의 완경사면은 대부분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읍구리와 육동리 사이에는 깊은 만입지가 형성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진도군 조도면의 하조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다. 북서쪽으로 창유리와 접하고 있다. 조도대교에서 연결된 2차선 도로와 소형차로가 신육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04세대에 3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 읍구리, 육동리, 신전리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