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731 |
---|---|
한자 | 鎭川常山敎會 |
영어의미역 | Jincheon Sang San Presbyterian Church |
이칭/별칭 | 상산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174[벽암리 5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제우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진천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대성교회 장로로서 대한예수교합동총회 총무와 대한예수교호헌총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1978년 도미했던 조명래가 공부를 마치고 1985년에 귀국한 후 자신의 소유 대지·임야 16,529㎡에 496㎡ 규모의 성전을 건축하였다. 이어 1986년 10월 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진천상산교회를 세워 헌당 예배를 보고 전도사 1명과 집사 12명을 임명했으며 1989년 10월 3일에는 전진철 외 9명을 장로로 장립하고 만남의 광장과 본관 2층을 증축하였다. 1991년 서울 송파구 성내에 도서출판‘작은책’을 설립한데 이어 1993년에는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7년 대환란과 7년 대기근 』, 『노아』 등을 출판하는 등 선교 활동에 힘썼다.
[활동사항]
2008년 9월 장애인 정보화 교육 증진을 위해 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에 60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컴퓨터 책상을 기증하였다. 그 외에도 소년 소녀 가장 지원, 사회 복지 시설 방문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09년 12월 현재 교역자는 전진철 장로 회장을 비롯하여 장로 13명, 권사 13명, 전도사 2명, 선교사 4명 등이 있으며 250명의 신도가 활동하고 있다. 주요 조직으로는 당회·제직회·장로회·찬양대·남녀선교회·남녀청년회·주일학교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하나님의 사역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과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0년의 신앙 지표를 ‘신령과 진정이 역사하는 교회’로 정하여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