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활동하는 한지 공예 동아리. 생활의 향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지 공예를 통해 전통공예 발전과 계승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3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학습 동아리로서 유지되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종이인 한지를 재료로 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