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강(平康). 1910년(순종 4) 10월 21일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서 출생하였다.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한 뒤 상해로 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체포, 복역하였다. 이후 서울에서 경도신문사 기자로 독립운동을 하다 다시 체포,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채수복(蔡洙福)[1910~1945]은 1930년 1월 16일 서울 협성실업학...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1889년(고종 26) 8월 3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범바위마을에서 출생하였다. 만주에서 한족회 간부로 독립운동을 하다, 서울에 대한통의부 지부를 설치해 독립운동을 하였다. 홍경식(洪景植)[1889~1961]은 1910년 일제가 나라를 강점하자 부친인 전 참판 홍승헌(洪承憲), 전 참판 정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