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서 늙은 노파의 지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주민 이준길(남, 83)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97년 서원대학교 호소문화연구소에서 출간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하였다. 옛날 늙은 노파가 산골로 나물을 뜯으러 갔는데, 호랑이가 큰 동구나무 옆에 앉아 있었다. 노파는 호랑이를 보고는 꼼짝없이...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서 오성대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주민 이준길(남, 83)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97년 서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에서 출간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하였다. 오성대감 집에 감나무가 하나 있었다. 그런데 옆집에 사는 김서방의 아들이 자꾸 오성대감 집 감을 따 먹었다. 그래서 오...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서 오성대감과 대장장이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주민 이준길(남, 83)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97년 서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에서 출간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하였다. 오성대감의 집 앞에는 대장간이 하나 있었다. 대장장이는 하루 종일 대장간에서 대장일을 했는데, 오성대감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