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응
-
조선 후기 유수응(柳秀應)이 충청북도 진천에서 관촌(管村)의 저녁 안개를 묘사한 칠언절구의 한시. 산수가 수려한 곳에는 ‘팔경’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관촌석연(管村夕烟)」 역시 진천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린 벽오팔경(碧梧八景)의 하나이다. 현재 벽오팔경(碧梧八景)을 노래한 시는 4편만 전해지는데, 제1경은 「상산모운(常山暮雲)」, 제2경은 「관촌석연(管村夕烟)」,...
-
조선 후기 유수응(柳秀應)이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두타산의 새벽안개를 읊은 칠언절구의 한시. 산수가 수려한 곳에는 ‘팔경’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두타효무(頭陀曉霧)」 역시 진천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린 벽오팔경(碧梧八景)의 하나이다. 현재 벽오팔경(碧梧八景)을 노래한 시는 4편만 전해지는데, 제1경은 「상산모운(常山暮雲)」, 제2경은 「관촌석연(管村夕烟)」...
-
조선 후기 유수응(柳秀應)이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 있는 상산의 정경을 읊은 칠언절구의 한시. 산수가 수려한 곳에는 ‘팔경’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상산모운(常山暮雲)」 역시 진천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린 벽오팔경(碧梧八景)의 하나이다. 현재 벽오팔경(碧梧八景)을 노래하는 시는 4편만 전해지는데, 제1경은 「상산모운(常山暮雲)」, 제2경은 「관촌석연(管村夕烟...
-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자화(子和), 호는 물기재(勿欺齋). 아버지는 유심원(柳心源)이다. 유수응(柳秀應)은 1864년(고종 1) 증광진사시에 3등 98위로 입격하였으며, 수직으로 동지(同知)에 올랐다. 전심으로 경학을 연구하였으며, 유고(遺稿)가 있다고 전해진다. 『상산지(常山誌)』에 관련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
조선 후기 유수응(柳秀應)이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뱃머리의 넓은 들을 노래한 칠언절구의 한시. 예부터 산수가 수려한 곳에는 ‘팔경’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주두광야(舟頭曠野)」 역시 진천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린 벽오팔경(碧梧八景)의 하나이다. 현재 벽오팔경(碧梧八景)은 4편만 전해지는데, 제1경은 「상산모운(常山暮雲)」, 제2경은 「관촌석연(管村夕烟)」, 제3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