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26 |
---|---|
한자 | 細洞里垈谷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072-1 전|세동리 1072-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성준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세동리 대곡 도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
소재지 | 세동리 대곡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072-1전 |
소재지 | 세동리 대곡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072-2 |
성격 | 가마터|백자 가마 유적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변천]
세동리 대곡 도요지에 대한 문헌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발견된 유물의 양상을 통해 늦어도 19세기에는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세동리 대곡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072-1전과 세동리 1072-2에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진안 방향의 모래재 터널을 지나 약 2.2㎞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세동리 대곡 마을이 나오는데, 도요지는 세동리 3-12 주택과 뒤편 텃밭 일대로 추정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세동리 대곡 도요지는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2006년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정식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황]
세동리 대곡 도요지는 민가가 조성되면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민가들 중 유물은 세동리 3-12의 주택 마당에 둔덕을 이룰 정도로 산재해 있으며, 이 주택 뒤편 텃밭에도 많은 양의 유물이 산재해 있다.
유물은 주로 19세기 이후 제작된 굽이 높고 기벽이 두터운 백자들로 대접·발·접시·종지 등이 다양하게 발견되었다. 이밖에 요도구와 요벽체 등도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