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

인성이 바르고 창조적이며 자주적인 민주 시민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성실’이다.

[변천]

1951년 9월 20일 2학급의 추자 고등 공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55년 4월 27일 3년제 3학급으로 다시 설립 인가를 받아 1955년 6월 16일 개교하였다. 1985년 3월 1일 의무 교육 대상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12월 15일 의식 및 생활 개혁 우수사례 학교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교육 활동]

지역 주민들의 평생 학습장으로 개방하여 지역 사회 학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교수 학습의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일부/작곡 최일부]

1절 : 줄기찬 젊은이의 핏줄 뛰놀고/오늘도 힘차게 앞으로 전진/우렁찬 구호소리 천지를 울려

2절 : 남해의 푸르름에 핏줄 뛰놀고/오늘도 힘차게 앞으로 전진/파란노도 험한세상 그 무엇이랴

후렴 : 희망봉 바라보는 빛난 눈동자/참되고 착하게 튼튼하게 자라서/그 이름도 빛내리라 추자 중학교.

(2) 교목: 푸른 기상, 굳은 의지, 강인한 체력을 상징하는 소나무이다.

(3) 교화: 희망, 면학, 보람을 상징하는 금잔화이다.

[현황]

2018년 현재 총 3학급에 26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7명[남 5, 여 2], 2학년은 10명[남 4, 여 6], 3학년은 9명[남 5, 여 4]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보직 교사 2명, 교사 8명, 일반직 3명, 조리사 1명, 지킴이 1명 등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