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마산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광주 노회 광주 시찰 소속 교회. 1929년 8월 11일 자금난으로 서당 운영이 어려워지자 최원갑 등 전도단 6명과 마을 사람 8명이 함께 예배를 드린 것이 마산리 교회[현 마산 교회]의 시작이 되었다. 당시는 최흠 전도사가 왕래하면서 목회를 했다. 이후 노라복 선교사가 순회했고 당시 서당 훈장 이종관도 입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