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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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서 구재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구재봉의 전설」은 고려 후기에 구자산(龜子山) 정상의 구재봉에 살던 정안(鄭晏)[?~1251] 장군의 동생 정희령 장군이 백마와 내기를 해서 백마가 화살보다 늦게 도착했다고 백마를 죽였는데 알고 보니 화살이 백마보다 더 늦게 도착하여 후회했다는 신이담이다. 2002년 적량면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적량면지』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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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내횡보면 원동(院洞)·상남동(上南洞)·중남동(中南洞)·하남동(下南洞)·개인동(開印洞) 각 일부, 적량면 월곡동(月谷洞)이 통합되어 횡천면 남산리가 되었다. 칠성봉에서 갈려 나온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뻗어 가다가 횡천면으로 접어들면서 여러 갈래로 나뉘고, 또 다른 지맥이 말티재 부근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어 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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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삼동(上三東)·중삼동(中三東)·하삼동(下三東) 등을 합쳐 공통 음절인 ‘동’을 따서 동리(東里)라 하였다. 마을이 적량면(赤良面) 동쪽에 있어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삼동촌(三東村)이라는 명칭이 기록되어 있다. 1702년(숙종 28) 진주목(晉州牧)에서 하동군 적량면에 편입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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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매라는 이름은, 매계리(梅溪里) 동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동매(東梅)라고 하였거나, 외딴 산이 있어서 독매 또는 동매[똥뫼]라고 한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여겨진다. 풍수적으로 동국설중매(東國雪中梅) 형국이므로 ‘동’자와 ‘매’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해석하였다. 약 300~400년 전 처음 마을이 형성되었다. 인근 매계리가 청학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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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하동군에 두었던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변방의 위급한 상황을 본읍(本邑)과 중앙에 전달하던 군사적 목적의 통신 수단과 시설로서 고대부터 1894년까지 사용되었다. 봉수제는 중국에서 유래했으며, 우리나라에도 이미 삼국 시대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확실한 기록은 12세기 초기에 보인다. 1123년(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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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하동군은 지리산지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옥종면~횡천면~고전면을 경계로 서쪽의 지리산지와 동쪽의 구릉성 산지로 구분된다. 하동군 북서부는 1,000m급의 산지가 발달해 있다. 그러나 지리산 영역 바깥에 해당되는 남동부의 산지들은 500~600m 이하의 산지들이며 하동군 금남면과 진교면 경계에 있는 금오산[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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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서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삼화저수지는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과 횡천면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건립하였다. 1995년 착공하여 1997년 1월 1일 준공하였다. 소요된 사업비는 40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조성하였다. 제방, 여수토, 방수로로 형성된 제1종 시설물이며, 사통 형식의 취수 시설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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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서동(上西洞)·중서동(中西洞)·하서동(下西洞)의 공통 음절인 ‘서’자를 따서 서리(西里)라 하였다. 적량면 동쪽에 있는 동리(東里)에 대해 서쪽에 자리 잡고 있어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삼서촌(三西村)이라는 명칭이 기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 진주목(晉州牧) 관할이었다가 1702년(숙종 28) 하동군 적량면에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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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의 명칭은 신대마을에서 유래되었는데, 새로 터를 잡아 이루어진 마을이므로 신대리(新垈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 진주목 악양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1702년(숙종 28) 하동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신중동(新中洞)·신대동이 통합되어 신대리가 되었다. 악양분지 왼쪽 지맥인 구재봉과 칠성봉 서쪽 산기슭에 형성된 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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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마을인 신덕(新德)마을의 ‘신’자와 성두(星斗)마을의 ‘성’자를 따서 신성리라 하였다. 성두는 마을 앞들에 고인돌이 북두칠성 모양으로 놓여 있었다고 하여 붙은 지명으로 여겨진다. 조선 시대 진주목 악양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1702년(숙종 28) 하동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신덕동과 성두동이 통합되어 신성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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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흥(上興)과 하흥(下興)마을이 통합되어 새로 마을을 이루었으므로 신흥리(新興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 진주목 악양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1702년(숙종 28) 하동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상흥동과 하흥동이 통합되어 신흥리가 되었다. 악양분지 왼쪽 지맥인 칠성봉 서쪽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동쪽으로 넓은 평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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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던 신라 시대의 봉수대. 악양 봉수대의 축조에 대한 자료가 없어 알 수 없지만, 하동 고소성(河東姑蘇城)의 축성 연대가 신라 시대이므로 그 당시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 특히 백제와의 경계 지점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감시하고 보고하기 위해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칠성봉[900m]에 위치하고 있다. 하동군 악양에서 금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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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악양면(岳陽面)의 명칭은 신라 경덕왕 16년(757) 때의 악양현(嶽陽縣)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악양면에 있는 하천이므로 악양천이라 하였다. 악양면은 본디 신라 경덕왕 때 소다사현(小多沙縣)이었다. 우리말에서 어린아이를 ‘아가’ 또는 악아[岳兒]로 쓰기에 악양의 ‘악(岳)’은 ‘작다’라는 뜻이므로 소다사(小多沙)의 ‘소(小)’에 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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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들의 생김새가 반달 모양이므로 달의들·다랫들·달들이라 하였고 한자로는 월평(月坪)으로 표기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내횡보면의 답곡동(畓谷洞)·당북동(堂北洞)·월평동·월라동(月羅洞), 청암면의 시평동(矢坪洞)·신기동(新基洞)이 통합되어 횡천면 월평리가 되었다. 칠성봉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이어지다가 횡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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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위치, 기후, 지형, 지질, 토양 등의 지리적 조건. 하동군은 한반도의 남단, 경상남도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남해안 기후구에 속하며 해양성 기후가 나타난다. 지형은 북쪽은 높고 남쪽으로 갈수록 낮아져 남해와 만난다. 지리산 변성암 복합체가 지질 구조의 근간을 이루며, 섬진강과 그 지류 연안에는 충적토가 널리 분포한다. 하동군은 한반도의 남단, 경상남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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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예부터 ‘붉은몰’이라 불리었는데, 좀 더 명확한 지명 유래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적량부곡(赤良部曲),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적량(赤良), 『여지도서(輿地圖書)』·『호구총수(戶口總數)』·『해동지도(海東地圖)』·『광여도(廣輿圖)』에 하동군에 속했던 적량면(赤良面)이라는 명칭이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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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대리라는 명칭은 상중대·하중대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상중대동(上中大洞)과 하중대동(下中大洞)이 통합되어 악양면 중대리가 되었다. 악양분지를 이루는 동쪽 지맥의 칠성봉 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분지 가운데로 악양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그 사이로 비옥한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마을은 칠성봉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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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서리 중서 마을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조성 사업은 친환경 농업·자연 경관·전통 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의 부가 가치를 증진하고, 농가 소득 향상 및 농촌 지역의 공동체를 복원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그 실천 방안으로서 도시민의 여가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체험 및 휴양 공간으로서 농촌 체험 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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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이리라는 명칭은 중이동(中梨洞)이 1914년에 중이리로 바뀌면서 생겨났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중이동의 일부인 새터, 몰랑몰, 칼남재, 깊은골, 동촌, 대밭몰 등의 마을이 통합되어 청암면 중이리가 되었다. 중이리의 관내 자연마을은 신기, 금남, 심답, 죽동 마을인데, 하동댐 건설로 신기와 죽동 마을은 없어졌다. 서북쪽으로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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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지형은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 평야, 하천 등으로 분류된다. 하동군은 동서의 폭이 좁고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데, 북쪽에는 소백산맥의 지리산지가 있으며, 남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다가 남해 바닷가에 금오산(金鰲山)[849m]이 우뚝 솟아 있다. 섬진강은 소백산맥을 가로질러 흐르기 때문에 평야의 발달은 미약하다. 그러나 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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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청암면 계곡 일대에 푸른 빛깔을 띤 바위가 많아서 청암(靑岩)이라 하였다. 고려 시대에 살천촌(薩川村)·시천촌(矢川村)·시천부곡(矢川部曲)이라 하였고, 조선 전기에 진주목 살천현이 되었다. 1703년(숙종 29) 진주목 청암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06년 하동군 청암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전대동(田垈洞)·시평동(矢坪洞)·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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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서리에 있는 대한불교 무량종의 사찰. 칠보정사(七寶精舍)는 기화(己和) 득통선사(得通禪師)를 종조로 하고, 출가승이나 전법자[법사]들이 소의경전(所依經傳)[개인이나 종파에서 교의상 의거하는 근본 경전]에 뜻을 같이하여 수행하는 사찰이다. 무량종은 염불 신앙의 법맥을 계승하여 아미타불의 명호인 무량수불(無量壽佛)의 이름을 따서 무량종이라 칭한다. 석가세존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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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청암면·악양면에 걸쳐 있는 산. 칠성봉(七星峰)[900m]은 ‘칠성’이라는 이름을 볼 때 민속신앙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꼭대기에서 정북(正北)을 바라보면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며, 별점을 보던 사당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지리산 주능선인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산줄기는 삼신봉을 지나 거사봉[1,100m]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서쪽 줄기는 성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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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 칠성사는 지리산칠성봉(七星峰) 아래 좌우로 산이 에워싸고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사찰 앞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이 마주하고 있으며, 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에서 보면 칠성사가 정면으로 보인다. 칠성사는 2004년 승려 단제(斷際)가 복원 중창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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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 칠성사는 지리산칠성봉(七星峰) 아래 좌우로 산이 에워싸고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사찰 앞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이 마주하고 있으며, 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에서 보면 칠성사가 정면으로 보인다. 칠성사는 2004년 승려 단제(斷際)가 복원 중창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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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坪村)’이라는 명칭은 버드리마을 앞의 큰들에서 비롯한 이름이라고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평촌동, 반월동(伴月洞), 중이동(中梨洞) 일부가 통합되어 청암면 평촌리가 되었다. 동북쪽으로 하동저수지가 펼쳐져 있고, 그 너머로 지리산 삼신봉에서 뻗어 나온 칠성봉 줄기가 이어진다. 횡천강 줄기가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흐르고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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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에 있는 자연 치유 마을. 하늘 땅번지 마을은 2012년 전국 최초로 자연 치유 마을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서남쪽 해발 900m의 칠성봉 중턱에 위치하여 주변의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물·공기가 오염되지 않아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휴양의 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늘 땅번지 마을이 위치한 하동군 악양면 신흥리에 있는 봉수제는 가야 시대부터 시작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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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하동댐 유역은 지리산 영신봉 남측 삼신봉[1,284m]을 기점으로 하류 방향 우측으로는 관음봉[1,150m], 거사봉[1,140m], 시루봉[970m], 칠성봉[900m]을 잇는 지세가 험하고 높은 준령들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및 악양면과 경계를 이룬다. 좌측으로는 묵계재와 길마재, 양이터재, 말치재 등 비교적 높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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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신라시대에 진답향으로 일컬어졌고, 진답리와 진답면으로의 명칭 변화를 거쳐 1906년에 진답면을 덕양면으로 개칭하였으며, 1938년 10월 1일 자로 하동읍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삼한 시대 변한(弁韓) 낙노국(樂奴國) 진촌(陳村)이었고, 687년(신문왕 7) 진답향(陣畓鄕)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 진답향이 하동군의 속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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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리의 명칭은 학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마을 앞 소나무 숲에 백로가 많이 서식하여 붙인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내횡보면 인동(仁洞)·마치동(馬峙洞)·학동(鶴洞)·개인동(開印洞)·하남동(下南洞), 적량면 상속산동(上束山洞) 각 일부가 통합되어 횡천면 학리가 되었다. 칠성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뻗어 오다가 횡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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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횡천리는 횡천마을에서 유래하였다. 횡천(橫川)은 횡계(橫溪)라고도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내횡보면 신대동(新垈洞), 횡계리(橫溪里), 장기동(場基洞), 서원동(書院洞), 고읍동(古邑洞), 토덕동(土德洞) 일부가 통합되어 횡천면 횡천리가 되었다. 칠성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뻗어 오다가 횡천면으로 접어들면서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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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횡천리는 횡천마을에서 유래하였다. 횡천(橫川)은 횡계(橫溪)라고도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내횡보면 신대동(新垈洞), 횡계리(橫溪里), 장기동(場基洞), 서원동(書院洞), 고읍동(古邑洞), 토덕동(土德洞) 일부가 통합되어 횡천면 횡천리가 되었다. 칠성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뻗어 오다가 횡천면으로 접어들면서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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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행정 구역. 횡촌 또는 횡계촌이라는 옛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삼한 시대에 횡촌, 삼국 시대에 횡계촌 지역으로 1704년(숙종 30) 내횡보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내횡보면의 원동(院洞)·학동(鶴洞)·상남동(上南洞)·중남산(中南山)·서원동(書院洞)·고읍동(古邑洞)·개인동(開印洞)·인동(仁洞)·양기동(陽基洞)·마치동(馬峙洞)·상덕동(上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