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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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평촌리에 있는 김창휘(金昌輝)의 효행을 기리는 비. 조선 순조 때 효자 통정대부(通政大夫)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 김창휘는 아버지의 변을 맛보며 병환을 8년 동안 살폈고, 아버지의 병세가 위급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에 흘려 넣어 병중의 아버지가 1년을 더 살도록 했다. 그의 효행이 알려지자 조정에서 벼슬을 내렸다. 1941년 고을 사람들과 후손들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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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평촌리에 있는 김창휘(金昌輝)의 효행을 기리는 비. 조선 순조 때 효자 통정대부(通政大夫)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 김창휘는 아버지의 변을 맛보며 병환을 8년 동안 살폈고, 아버지의 병세가 위급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에 흘려 넣어 병중의 아버지가 1년을 더 살도록 했다. 그의 효행이 알려지자 조정에서 벼슬을 내렸다. 1941년 고을 사람들과 후손들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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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에서 보설루 현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불에 탄 동국제일선원」은 나그네가 칠불사의 정문에 있는 보설루에 ‘동국제일선원(東國第一禪院)’이라는 글자 때문에 불이 난다고 알려 주어서 국(國), 제(第), 선(禪), 원(院)자에서 한 획씩을 빼어 불[火]을 없애려고 했으나 그 기운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풍수담이자 파자담(破子談)이다. 이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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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통정리에 있는 정치덕(鄭致德)·정치도(鄭致道)·정치행(鄭致行) 삼형제의 효행을 기리는 비. 조선 순조 때의 진양 정씨 삼형제인 정치덕·정치도·정치행은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고, 아버지 묘소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는 한편, 집에 빈소를 차려 매일 왕래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길을 닦아 효자로(孝子路)라 했고, 마을은 삼효동(三孝洞)이라 불렀다.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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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하동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함흥. 완산부원군(完山府院君) 추수경(秋水鏡)의 9세손이다. 아버지는 추민중(秋敏中)이며, 어머니는 창원 황씨이다. 추성원(秋成元)은 순조와 고종 대의 효자이다. 13세 때 어머니가 병이 나자 지리산과 금오산 등에서 약초를 구해 드렸으나 소용이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웃 노인이 효성에 감동하여, 속설에서 들은 말로 인육을 먹으면 병이 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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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의 효자 추성원(秋成元)의 효행에 대한 표창 상서문 및 이에 대한 답서. 추성원은 고려 충렬왕 때 민부상서 예문관 대제학과 국학교수 재임 중 『명심보감(明心寶鑑)』을 지은 추적(秋適)의 18세손이며, 조선 임진년의 공신이며, 명나라 무강자사 추수경(秋水鏡), 증직 완산부원군(完山府院君)의 9세손이며, 순조 때의 효자이다. 1850년(헌종 15) 2월 13세 때 부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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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에 있는 하동 정씨 네 열부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하동 정씨(河東鄭氏) 집안의 네 열부인 정한종(鄭翰宗)의 처 연안 차씨(延安車氏), 정한종의 질부 김해 김씨(金海金氏), 정한종의 재종질부 파주 염씨(坡州廉氏), 정한종의 손부 진양 강씨(晉陽姜氏)의 열행이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묻혀 버리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하동 정씨 문중에서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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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에 있는 하동 정씨 네 열부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하동 정씨(河東鄭氏) 집안의 네 열부인 정한종(鄭翰宗)의 처 연안 차씨(延安車氏), 정한종의 질부 김해 김씨(金海金氏), 정한종의 재종질부 파주 염씨(坡州廉氏), 정한종의 손부 진양 강씨(晉陽姜氏)의 열행이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묻혀 버리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하동 정씨 문중에서 196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