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발간된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의 시인 김남호의 첫 시집. 김남호 시인은 1961년 하동군 양보면에서 태어나 2005년 『시작』으로 등단하였다. 처음에는 서정시로 출발하였으나 해체시로 전환하였다. 등단을 전후하여 쓴 작품을 추려서 펴낸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 『링 위의 돼지』이다.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시집 『링 위의 돼지』는 ‘시인의 말’...
2010년에 발간된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의 소설가 하아무의 첫 소설집. 하아무는 1966년 하동군 하동읍에서 태어나 2003년 『작가와 사회』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이후 여러 문학 잡지에 발표하였던 작품을 모아 2010년에 소설집 『마우스브리더』를 발간하였다. 하아무는 동화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2007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자랑스러운 조상 없나요?」가 당선되었...
2009년에 발간된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의 시인 최영욱의 시집. 최영욱은 1957년 하동에서 태어나 2001년 『제3의문학』으로 등단하였다. 2001년부터 3년간 토지 문학제 추진위원장을 역임하여 토지 문학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냄으로써 하동을 문향의 고장으로 각인시켰다. 2003년 부친 최상정 시인의 유작과 본인의 시를 더해 시집 『꽃가지를 꺾어 쳐서』를 펴낸 데 이어, 2009년...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사)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에서 매년 간행하는 기관지. (사)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는 1960년대부터 지역에서 활동하던 문인들의 동호회인 목형동인의 뒤를 이은 하동문학회의 정신과 문학에의 열정을 이어받았다. 2006년 6월 회원 30여 명으로 (사)한국문인협회의 인준을 받았고, (사)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초대 지부장 최영욱]가 되었다. 2006년 12월 동호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하동 지부. 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하동 지역의 문학 발전을 토대로 하여 한국 문학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6월에 한국문인협회의 승인을 받아 설립되었고, 토지 문학제와 전국 청소년 한옥 마을 체험과 문학 교실을 운영하는 등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
2010년에 발간된 경상남도 하동군과 관련된 주요 한국 현대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해설한 교양서. 『한국현대문학과 하동』은 하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최영욱을 비롯하여 시인 김남호, 소설가 하아무가 하동과 관련된 주요 한국 현대 문학 작품을 모아 일반인과 청소년 등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해설한 교양서다. 최영욱이 기획한 내용에 따라 본인이 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