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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24
한자 德林洞
영어공식명칭 Deongnim-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덕림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덕림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덕림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덕림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덕림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덕림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3.85㎢
가구수 101가구
인구[남/여] 200명[남 115명|여 85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칭 유래]

덕림동(德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덕산리(德山里)와 을림리(乙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덕림동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덕림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장본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 함평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평군 장본면 을림리, 덕산리, 복만리, 고암리, 학동리, 복암리, 금동리와 월악면(月岳面) 고와리(古臥里), 복만리(福萬里) 일부를 병합하여 나주군 본량면(本良面) 덕림리(德林里)가 되었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三道面), 본량면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본량면 덕림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량출장소 관할 덕림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덕림동광산구 서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본래 평림천과 그 지류가 합류하는 지역이었다. 덕림동의 자연마을로는 을림(乙林)마을, 복만(福萬)마을, 수성(水城)마을, 금동(今洞)마을, 학동(鶴洞)마을이 있다. 을림마을 앞이 평림천평림천에 흘러드는 작은 지류가 합류하는 지점이었으나, 경지 정리를 하면서 평림천과 합류하는 작은 지류가 없어졌다고 한다. 을림마을 서북쪽에 자리한 복만마을은 행정동인 본량동 소재지 관내에서 최서단에 있으며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과 경계를 이룬다.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과 경계한 칠봉산 아래에는 수성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본량동 소재지 관내 서쪽 끝의 월악산 자락에 학동마을이 있고 그 동쪽으로 금동마을이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85㎢이며, 인구는 101가구에 총 200명으로 남자가 115명, 여자가 85명이다. 덕림동은 행정동인 본량동의 관할하에 있다. 덕림동용진산을 경계로 본량동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는데, 토질이 벼농사에 적합하지 않아 주로 완초를 재배해 돗자리를 만들어 소득을 창출하였다. 현재 덕림동 지역은 공장이 들어서며 경공업이 발전하고 있고, 축산업 또한 성행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유적으로는 을림마을에 고인돌 1기, 금동마을에 선돌 2기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광주광역시 기념물 범세동선생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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