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요양 보호사 단체.

[설립 목적]

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요양 보호사들이 모여 정신적·신체적 장애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곤란한 노인들에게 자원봉사 하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10년 3월 10일 남구 서동에서 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를 출범하였다. 2013년 3월 19일 남구 대남대로 269[백운동 651-19]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16년 3월 3일 서구 마륵로 20[마륵동 182-9]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는 요양 보호사들의 자발적인 모임과 연대를 통해 지역 사회 노인에 대한 자원봉사와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양 보호사의 취업 상담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1년~2018년 광주사랑의열매로부터 승합차를 지원받았으며 남구 백운1동 휴먼시아 2단지 등을 중심으로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여 미용 염색 봉사 및 청소 지원 활동을 하였고,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매월 1회 생필품 지원, 매일 안부 전화 드리기 등을 하였다. 2013년~2014년에는 요양원, 요양 병원, 경로당을 찾아가 청소와 발마사지, 김장 봉사 등의 환경 교육 사업을 전개하였다. 2014년~2018년에는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병원에 모셔다 드리는 활동 등을 지원하였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 새벽요양보호사협의회는 임기 3년의 회장과 사무처장, 이사 4명으로 집행부가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은 1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