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산막동 원산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막동 원산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원산막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입석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산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정동 산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산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성덕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계속되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피해를 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祭儀)이다. 성덕마을에서는 가뭄이 계속되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원당산 무젯등[원당산 산봉우리]에서 지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신완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신완마을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祈雨祭)를 행하였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지내었으며, 남자들만 제사에 참여하였다. 만약, 영험한 원당산에 누군가 묘를 써서 비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여자들이 먼저 산에 올라 파묘(破墓)를 하고 나서 제사를 지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 장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록동 장록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장록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