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문빈정사에 소장된 1400~1500년대에 제작된 불경 11종 12책. 광주 문빈정사 소장 전적은 1권을 제외하고 간행 연도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주로 임진왜란 전에 발간한 판본들이다.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남도 불교 강백(講伯)으로 일관하며 문빈정사(文彬精舍)에서 오랫동안 주지로 있던 승려 석산(石山)이 전란과 격동기 속에서 수집하고...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약사암 대웅전에 있는 석조 불상. 광주 약사암 석조여래좌상(光州藥師庵石造如來坐像)은 약사암(藥師庵) 대웅전에 봉안된 주존불(主尊佛)이다. 처음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나, 조사를 통해 9세기 초반 통일신라 때 조성된 불상으로 형태와 보존 상태가 뛰어나 1975년 8월 4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자운사에 있는 고려시대 목조 불상.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자운사(紫雲寺) 대웅전 내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木造阿彌陀如來坐像)이다. 자운사 1대 주지인 혜운에 의하면 1939년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禪雲寺) 근처에서 옮겨 왔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 비로전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주존불. 광주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光州證心寺鐵造毘盧遮那佛坐像)은 증심사 비로전(毘盧殿)에 봉안된 본존불(本尊佛)로 6.25전쟁 당시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과 함께 전쟁의 화마를 피한 문화재이다. 광주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은 원래 1934년 옛 전라남도청 뒤편에 있던 대황사(大皇寺)가 폐사되면서 증심사로 옮겨 왔다...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남쪽 공터에 있는 석조 불상. 증심사석조보살입상(證心寺石造菩薩立像)은 전라남도 담양군 서봉사지(瑞峯寺址)에 있던 것을 전라남도 광주군의 부호(富豪)였던 현준호(玄俊鎬)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는 설과 1930년대에 폐사된 옛 광주읍성 남문 안에 있던 대황사지(大皇寺址)에 있던 것을 옮겨 왔다는 두 가지 기록이 있어 그 출처를 정확하게...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호남동성당 입구에 있는 연꽃 문양 석재와 장대석. 호남동성당 입구 왼쪽에 있는 야외 등나무 휴게실과 돌담 사이에 있는 불상 대좌와 석재들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자운사에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할 때 수습된 복장유물. 광주 자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복장유물(光州紫雲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腹藏遺物)은 광주 자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光州紫雲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을 2000년 중수개금(重修改金) 당시 복장에서 수습된 전적류 10건, 직물류 57점, 금속 및 기타 14점의 유물이다. 2006년 12월 29일 광주 자운사 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