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256 |
---|---|
한자 | 圓覺寺 |
영어공식명칭 | Wonga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7[금남로4가 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다빈 |
건립 시기/일시 | 1914년 4월 - 선암사 광주 포교당 건립 |
---|---|
개칭 시기/일시 | 1975년 12월 - 송광사 조계총림 광주 분원 원각사로 등기 명의 표시 변경 |
개칭 시기/일시 | 1991년 3월 11일 - 송광사 조계총림 광주 분원 원각사에서 원각사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7년 4월 7일 - 원각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3년 12월 19일 - 증심사 원각사 등기 명의로 등록 |
최초 건립지 | 선암사 광주 포교당 -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북성정 |
현 소재지 | 원각사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7[금남로4가 51] |
성격 | 사찰 |
창건자 | 금봉기림 |
전화 | 062-223-3168 |
홈페이지 | https://cafe.naver.com/wongaksa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4가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원각사(圓覺寺)는 1914년 4월 선암사의 승려 금봉기림(錦峯基林)에 의해 선암사 광주 포교당으로 세워졌으며, 이후 승려 신봉(信峯)과 승려 청호(淸昊)로 이어졌다. 그 후 1932년 봄에 포교사 하석(河錫)이 부임하였다. 1939년 가을 이필중(李必仲)이 아버지 이규석(李圭錫) 거사와 박대덕화(朴大德華) 보살의 유지를 받들어 중수 확장하였다. 1944년 당시 선암사의 주지를 맡고 있던 김영수(金映遂)가 지은 원각사의 창건과 그 내력을 알려주는 송은이공규석·박씨대덕화 헌성기념비(松隱李公圭錫朴氏大德華獻誠紀念碑)가 건립되었다.
그 이후, 이유는 알 수 없으나 1973년 12월 19일 소유권 보존 목적으로 '증심사(證心寺)'가 '원각사'의 등기 명의로 등록되었다. 1975년 12월에는 '송광사 조계총림 광주 분원 원각사'로 등기 명의 표시가 변경되면서 소유권이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넘어간 것을 알 수 있다. 1984년 12평[40㎡]의 대웅전을 30평[99㎡]으로 늘려 부처와 탱화를 조성하였다.
2002년 원각사 정문에 3칸 솟을대문, 전통사찰 형태의 5칸 누문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원각루를 건립하였다. 2004년 대웅전 착공에 들어갔으며, 2005년 9월 20일 대웅전을 이축해 극락전을 건립하고 솟을대문을 복원하여 요사채를 중수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 3월 30일 칠성각, 같은 해 11월 6일 불사공덕비를 각각 건립하였다.
[활동 사항]
원각사는 매월 열리는 법회로는 월초 3일 기도, 지장재일(地藏齎日) 3일 기도, 관음재일(觀音齋日)이 있다. 관음재일에는 원각사 회주(會主)인 승려 현고가 법문을 한다. 원각사에는 합창단, 심화반, 어린이법회, 청소년법회, 청년회법회, 문인화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리 공부와 연꽃나눔봉사반, 경로잔치, 차보시팀, 영호남교류법회 등 포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원각사 청년회는 1979년 11월 창립하여 1980~1990년대에 많은 활약을 하였다. 그중 5.18민주화운동 7주년 추모식을 치르는 중에 경찰이 대웅전에 난입해 최루탄을 발사해 불교계가 투쟁한 사건이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웅전, 지장전, 원각루, 칠성각 그리고 요사채 2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