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호텔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672
한자 東明-
영어공식명칭 Dongmyeong Hotel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14번길 9[동명동 154-42]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강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40년 - 조성순가옥 건립
건립 시기/일시 광복 이후 - 조성옥가옥 내부를 개조하여 동명호텔 개관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동명호텔 옛터에 금석빌라 건립
현 소재지 금석빌라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14번길 9[동명동 154-42]지도보기
원소재지 동명호텔 - 전라남도 광주부 동정
성격 숙박업체
양식 한옥|양옥
소유자 조성순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던 광복 이후 광주 최초의 호텔.

[개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가장 큰 요릿집인 춘목암(春木庵)을 경영하던 조성순(趙成洵)이 1940년 전라남도 광주부 동정(東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개인주택을 신축하였다. 가옥의 내부는 고급 장식과 가구, 화려한 정원을 갖춰 광주 지역에 지어진 개인주택 중 손에 꼽히는 호화로운 건물이었다. 동명호텔은 광복 이후 이 집의 내부를 개조하여 만든 것이다.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14번길 9[동명동 154-42]에 있었다.

[변천]

명확한 시기는 전해지지 않으나 현대식 호텔이 광주 시내에 생기기 시작한 뒤, 영업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2000년도 초반에는 호프집과 영화관으로 탈바꿈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10년 12월 7일 동명호텔의 옛터에 현재 자리하고 있는 금석빌라가 들어섰다.

[형태]

동명호텔의 정확한 형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옥과 양옥 양식이 섞여 있는 건물이었다고 전해진다.

[현황]

현재 5층 규모의 빌라가 들어서 있다.

[의의와 평가]

1948년 이승만(李承晩), 1960년 장면(張勉) 등 유명 인사들이 광주를 방문하였을 때 묵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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