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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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烈婦南平文氏之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24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38년 - 효열부남평문씨지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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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효열부남평문씨지비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245 |
성격 | 효열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남평문씨 |
재질 | 석재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효열부 남평문씨의 비.
[개설]
홍한주(洪翰周)의 아내 남평문씨(南平文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세웠다. 홍한주의 호는 해옹(海翁)이다. 조선 후기 문신으로 현감과 군수를 지냈으며, 문집으로 『해옹시문집(海翁詩文集)』이 전한다.
[건립 경위]
1938년에 건립하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가나안꽃농원 건너편 산기슭에 있다.
[형태]
장방형 대좌 위에 비몸을 세우고 한옥 지붕형 비머리를 얹은 형태이다. 양 옆에 원형 기둥이 있는데 비의 보호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금석문]
앞면에 큰 글자로 효열부남평문씨지비(孝烈婦南平文氏之碑)를 새겼고, 비문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의 효행과 열행을 실천한 정신을 기려 근대에 세운 비로 후손들의 추숭활동을 알 수 있다.